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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을 사랑하는 청춘들은 홍대 'Z:PC'로 모여라!


 

    한류 온라인 FPS게임 '포인트 블랭크 (Point Blank)'의 개발사 제페토㈜ (대표 김지인)는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공간 'Z:PC (이하 ZPC)'를 오픈했다.

ZPC는 3, 4층 두 개 층으로 된 전용면적 530제곱미터 (약 160평) 규모의 게임유저들을 위한 공간으로 젊은 층이 밀집한 서울 홍대 클럽 골목 인근 (마포구 서교동 361-18)에 자리잡았다. ZPC의 4층은 6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e스포츠 전용 경기장(e-Sports Stadium)으로 메인 무대와 대형 스크린, 경기부스, 관람석을 갖추었다. 선수들의 편의를 최대한으로 보장하는 장비를 갖춘 것은 물론, 관객들도 편안하고도 생생하게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3층은 전 80여개 좌석에 32인치 모니터, GTX  760, 초고속의 노하드 시스템을 제공하여 최고 사양의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으며, 카페까지 갖춰져 프리미엄급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PC방으로 꾸며졌다.

ZPC의 e스포츠 전용공간에서는 유저들이 '포인트 블랭크'를 오프라인으로도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크고 작은 대회가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제페토는 글로벌 히트작인 '포인트 블랭크'를 국내에 재런칭하면서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의 장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서 착안하여 ZPC를 오픈하게 됐다.

ZPC 총괄 담당자인 제페토의 방유식 본부장은 "제페토는 담당 부서를 보강하는 등 그 동안 e스포츠화를 위해 남다른 노력해왔다"라며, "ZPC 는 포인트 블랭크 뿐 아니라 유저들이 원하는 게임이라면 어떤 게임이든 마음껏 즐기고 놀 수 있는 실질적인 e스포츠 공간이다. 향후 정기적인 토너먼트와 랜파티 등 유저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성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ZPC에서는 '포인트 블랭크 모바일'을 다운받기만 해도 1시간 무료 이용권을, '포인트 블랭크' 온라인 계급 진급 시 최대 38시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그 외에도, 3시간 이상 이용 시 까페 메뉴 1회 서비스를, 여성 이용 고객에게는 1시간 추가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오픈 기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김상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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