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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주립대 캠퍼스에서 함께 생활하는 관리형 조기유학 ‘눈길’
[헤럴드경제]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관리형 조기유학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유학전문 기업 종로유학원의 ‘위스콘신 주립대 기숙관리형 조기유학’ 프로그램은 위스콘신 대학교 캠퍼스에서 아침부터 밤까지 현지 대학생들과 같은 시설을 사용하며 모든 생활을 함께 한다. 캠퍼스 내 마트, 음식점을 이용하는 것은 물론, 수영장과 테니스장 등 각종 교내 시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학생들은 미국학교의 정서를 그대로 공유할 수 있다.

방과 후에는 보다 효율적으로 영어구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ELL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LL 프로그램이란 학교 숙제와 시험 준비 등 방과 후 관리를 미국의 전•현직 교사가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사립학교 현직 선생님과 함께 방과 후 수업을 진행하니 숙제나 수업 준비 면에서 부족함이 없게 되고 동시에 사립학교의 관리감독도 병행하게 된다. 


학교 담임선생님과 협의 할 내용은 없는지, 방과 후 아이들 스케줄에 무리함은 없는 지, 적절한 운동을 하고 있는 지까지 전문 선생님의 모니터링을 통해 다각도로 관리 받게 된다. 밤에는 아이들의 건강한 수면활동을 위해 핸드폰이나 아이패드 등을 수거하기도 한다.

안전과 관리에도 철저하다. 학생들의 기숙사에는 남녀 선생님이 한 사람씩 기숙사에 상주해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10층 종로유학원 학생들의 방은 별도로 호텔식 관리를 받는다.

다른 유학원과 가장 큰 차이점은 응급상황 발생 시 상황별 액션 플랜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 캠퍼스 내에 의사가 상주하고 있어서 빠른 응급처치가 가능하고 지정 병원인 오로로 병원에는 지정 의사와 한국인 의사가 있어 빠른 진료가 가능하다. 예방접종 또한 빠짐없이 체크한다.

종로유학원 강남센터 관계자는 “위스콘신 주립대는 미국 도시 중 살기 좋은 도시 10위권 안에 드는 멋진 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인 학생이 거의 없고 시카고 대학 접경지역이라 중고등학교 교육 시스템은 전미 최고 수준이다”라고 강조했다.

종로유학원 ’위스콘신 주립대 기숙관리형 조기유학‘ 프로그램의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설명회 일정은 종로유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종로유학원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경영 방침으로 1982년 서울 종로구 관철동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해 현재 국내 16개 주요도시 및 해외 7개 주요 도시에 직영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런던, 뉴질랜드, 필리핀에 글로벌헬프센터를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유학전문 기업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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