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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방학 캠프 서두르세요…코리아헤럴드-서울영어마을 풍납 방학프로그램 인기
-원어민과 함께 ‘드림빅 주니어 유니버시티’...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서 12월27일 스타트
-영어+진로+적성‘을 동시에...새 학년 준비까지
-19박 20일, 12박13일, 5박6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
-안전은 기본, 해외 캠프의 절반 가격
-전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



[헤럴드경제]영어 뮤지컬 공연도 하고, 토론도 하고, 직업 체험도 하고...

국내 일등 영어신문 코리아헤럴드가 마련한 겨울방학 캠프가 인기를 끌고 있다.

코리아헤럴드 겨울방학 캠프가 열리는 곳은 서울 송파구 소재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 이번 캠프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육을 기본으로 아이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진로 적성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돼 있다.

캠프 주제는 ‘드림빅 주니어 유니버시티‘. 아이들이 다양한 미래 전공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주니어 유니버시티는 4박5일, 5박6일, 9박10일, 12박13일, 19박20일 등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의 꿈과 끼를 찾아주는 전공찾기 프로그램으로 영어는 기본. 각종 진로적성 테스트와 진로 및 직업 체험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세월호 사고 이후 학부모들은 안전에 유독 민감하다. 자녀를 해외로 보내려고 하니 여전히 안전이 걱정된다. 자녀들에게 아낌없는 투자를 한다고 해도 비용이 만만치 않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필리핀만 해도 항공료를 빼고 한 달에 300만원은 들여야 한다. 호주나 미국을 보내려면 500만원이 훌쩍 넘어간다. 외국이다 보니 안전문제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

코리아헤럴드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이같은 학생들의 이중 고민을 위한 해결책이다.

▶안전은 기본, 가격도 착해

코리아헤럴드 겨울방학 캠프의 장소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 서울시의 대규모 체험시설은 코리아헤럴드가 위탁운영한다. 공공시설 답게 안전의 기본이다. 전직원이 서울아산병원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

가격도 착하다. 19박20일 먹고 자면서 영어를 배우고 진로 탐구도 할 수 있는 프리미엄 프로그램의 가격은 1인당 180만원. 필리핀과 비교해도 절반에 불과한 `착한 가격’에 교육의 질도 높다. 4박5일(35만원), 5박6일(40만원), 9박10일(65만원), 12박 13일(80만원) 등도 가격 대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원어민 전공자의 경험이 그대로 녹아 있는 이 프로그램들은 프리미엄 코스의 축약형이다.


▶‘미래를 위한 전공체험’...Junior University 방학 프로그램의 특징

누구나 해 볼 수 있는 전공체험 코스는 직접 디자인을 해 보는 ‘패션디자이너’, 백만장자를 통해 재미있는 경제놀이를 해 보는’밀리언에어’, 스타들의 성공과 좌절을 경험해 보는 ‘셀러브리티’, 코리아헤럴드 제작과정을 학습하고 영어기사를 작성해 보는 ‘리포터’, 재미있는 과학실험을 해 보는 ‘과학자’ 등 20여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등록 시에 꼭 선택해야 하는 Afternoon Intensive Clubs은 1지망부터 3지망까지 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가장 관심 있는 분야를 직접 선택하여 개발부터 발표까지 신나는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들은 미래를 좀 더 선명하게 꿈 꿀 수 있으며, 새 학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학습동기를 확실히 부여받게 된다.

▶Afternoon Intensive Clubs의 11가지 프로그램은?

Art, Book Making, Choir, Dance, Debate, Drama, Filmmaking, Magic, Millionaire(프리미엄과정만 해당 됨), Musical, Science 등이 있다. fternoon Intensive Clubs 중 프리미엄만의 특전인 ‘밀리언에어’ 프로젝트는 실제 경영을 전공하고 전문가로 활약한 원어민 교사가 학생들과 직접 실전과 같은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간다.

‘Filmmaking’을 선택하였다면 실제 무비를 전공한 원어민, 현재 댄서로도 활약중인 교사가 직접 수업을 지도하고 학생들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제작에서 발표까지 풀로 진행한다.

‘뮤지컬’의 경우,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톤 뉴잉글랜드 컨서바토리 대학원과정, 커네티컷 하트스쿨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한 전공자가 직접 아이들과 소통하며 작품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이런 다양한 Club활동은 무려 11개나 되며, 각각이 이와 같이 매우 특별한 전문가 군으로 구성되어 있어, 우리 학생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살아있는 유학 체험이 될 것이다.

▶진로 적성테스트도 마련

12박13일 이상 프로그램은 한국가이던스 CFPI진로발달 그림검사(저학년), MIQ다중지능검사(고학년 및 중학생) 테스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코리아헤럴드 영어신문 만들기 코스를 통해 자신만의 영어신문 만들어서 결과물 가져갈 수 있다. 새 학년을 맞이한 친구들을 위해 미리 준비하는 논리수학도 준비된다.

▶문의)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 = 02)480-4800, 4877, http://pungnap.sev.go.kr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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