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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공원, 사내 첫 자격검정 ‘사육관리사’ 시험 시행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대공원은 ‘사업장 내 자격검정제’를 도입한 후 처음으로 사육관리사 마스터ㆍ전문가 자격시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대공원은 산업인력관리공단,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등에서 자문을 받아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사육관리사 마스터ㆍ전문가 교육을 사육관리와 긍정강화훈련으로 나눠 진행했다.

사육관리사 마스터 과정은 사육경력 20년 이상, 전문가 과정은 3~19년차 직원들이 각각 응시한다. 대공원 관계자는 “사육관리사 마스터ㆍ전문가 자격검정 과정은 직무능력을 향상하고 전문성 인증을 통해 사육사의 자긍심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대공원은 사육관리사 마스터ㆍ전문가 과정 합격자에게 자격증을 수여하고 향후 대시민 교육 및 내외부 사육관리교육 강사로 활동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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