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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리체, 원목마루용 ‘파커앤베일리 스프레이맙’ 청소기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유통업체 리체(대표 김달현)는 원목마루용 ‘파커앤베일리 스프레이맙(Parker & Bailey Spraymop)’ 청소기<사진>를 11일 출시했다.

이 청소기는 제품 하단에 분무형 물통이 부착돼 있고 분무형 물통과 연결된 청소기 손잡이의 레버를 당기면 하단부의 분무 노즐에서 클리너 또는 물이 분사돼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 상하좌우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관절구조로 제작돼 높이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일반 찍찍이가 아닌 일체형 벨크로(velcro)로 청소중 패드가 밀리거나 떨어지지 않고, 탈부착도 쉽다. 청소시간을 줄이기 위해 가로 43cm, 세로 15cm의 대형 분섬사 패드가 지원돼 한번만 밀어도 먼지나 이물질 등을 깔끔히 닦아준다고 덧붙였다.

파커앤베일리 스프레이맙 청소기는 파커앤베일리 전용 클리너가 포함된 세트구성으로 돼 있다. 고가의 원목마루바닥은 물이 아닌 파커앤베일리 전용 우드플로어클리너를 사용해야 한다. 습기에 약한 원목마루를 물이나 스팀으로 청소하면 외부 코팅이 떨어지거나 목재자체에 변형이 오기 때문에 전문 클리너가 필요하다.

우드플로어클리너는 강화마루, 온돌마루, 강마루 등에 사용하면 되고 타일스톤 클리너는 폴리싱타일, 대리석, 인조대리석 등에 사용한다. 이 경우 바닥재 본연의 모습을 살리면서 윤기나고 깔끔한 청소가 가능하다고 리체 측은 밝혔다.

제품가격은 구성에 따라 4만5000~ 6만8700원. 리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20% 할인행사를 한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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