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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동발전…反부패ㆍ비리 없는 조직 만들기 위해 총력…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남동발전(사장 허엽)이 반부패ㆍ비리없는 조직를 만들기 위해 청렴문화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동발전은 지난 9~10일 양일간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특강과 캠페인을 전사업장이 동시에 시행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17일부터는 김낙규 남동발전 상임감사가 직접 전국 사업장을 순회하면서 청렴문화 특강을 통해 부정부패ㆍ비리없는 청렴회사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명성과 자부심이 개개인의 한순간 잘못된 선택으로 물거품이 될 수 있다”며 “나부터 스스로 깨끗해져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함은 물론 부패예방 및 척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2015년도에는 강력한 반부패ㆍ청렴 프로그램인 블라인드 간담회나 Happy Call, One-Strike Out, 신고자 보호강화 등을 도입해 부패 없는 청렴한 조직 만들기에 나설 계획이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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