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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대기 어려운 코성형, 엘란쎄 코필러로 자연스럽고 간단하게

얼굴의 한 가운데 자리한 코는 다른 어떤 부위보다 인상을 크게 좌우한다. 그만큼 코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섣불리 손을 대기 어려운 곳이기도 하다. 실제로 성형 후 가장 티가 나는 성형수술도, 재수술이 많은 수술도 코 성형이다.

또한 수술 후 코를 중심으로 부목을 대어야 하는 경우도 많고, 얼굴 전체가 붓거나 멍이 들기도 한다.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을 만큼 회복되는데 최소 1주일 이상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예쁜 코를 갖고 싶은 마음이 커도 코 수술을 실제로 결심하기는 어렵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코필러 시술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코필러 시술은 인체에 무해한 물질을 주입해 볼륨감을 주는 시술로, 즉각적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따로 회복기간이 필요하지 않다. 또 코성형에 비해 가격도 비교적 저렴해, 부담 없이 외모 콤플렉스를 개선할 수 있다.

최근 필러 제품이 대중화되면서 기존 제품의 한계를 보완한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돼 코필러 시술시 선택의 폭도 크게 넓어졌다.

특히 4세대 프리미엄 필러 엘란쎄의 경우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보다 자연스럽고 이물감이 없다. 지속 기간 또한 2년 정도로 길어, 6개월~1년에 불과하던 기존 필러에 비해 만족도가 높다. 또한, 필러 최초로 엘란쎄 S(1년), 엘란쎄 M(2년), 엘란쎄 L(3년), 엘란쎄 E(4년) 등 유지 기간별로 구성돼 있기도 하다.

엘란쎄 S(1년), M(2년)에 이어 출시 예정인 엘란쎄 L(3년), 엘란쎄 E(4년) 라인의 경우 100% 완벽하게 생분해, 흡수, 배출되는 PCL 특징을 기반으로 더욱 안전하고 오래도록 볼륨을 유지하는 흡수성 롱텀 필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플로레의원 황성진 원장은 “코필러 시술이 대중화되면서 저렴한 가격과 화려한 광고로 현혹하는 곳들이 크게 늘었다”면서 “반드시 정품, 정량을 사용하는 곳에서 시술 받아야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코 필러에 사용되는 필러 종류는 성분에 따라 유지기간, 전∙후가 다르고 가격, 비용에 차이가 나는데, 얼굴형과 부위별 기능에 따라 제품 선택 또한 달라진다”며 “대부분의 경우 HA필러로 프린세스, 스타일에이지, 테오시알, 레스틸렌, 쥬비덤 등을 많이 사용하고, 코 외의 다른 부위 필러로는 콜라겐 재생 촉진 필러인 스컬트라와 엘란쎄도 사용 빈도 수가 높은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명동 피부과 플로레의원은 큐오필 시술뿐만 아니라 흉터, 제모, 여드름, 보톡스, 동안성형, 비만클리닉 등을 특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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