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은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뜻 깊은 연말을 보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빚은 직원들은 효창동 주민센터 앞에 설치된 무료급식소에서 노숙인 및 독거 어르신들에게 배식봉사를 하고, 빚은에서 만드는 팥시루떡과 삼립식품의 호빵 등을 함께 제공했다. 또한, 서울역과 영등포 무료급식소에도 SPC행복한빵나눔차를 보내 떡과 호빵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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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은은 이날 활동을 시작으로 2015년 2월까지 겨울 시즌 동안 꾸준히 배식봉사와 제품지원을 할 예정이다.
삼립식품 빚은 관계자는 “추운 겨울, 마음이 더 추울 수 있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빚은은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빚은은 월 1회 장애인 작업장 기술 전수, 분기 1회 보육시설 영아 돌잔치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간 1천톤의 우리쌀 소비를 통해 국내 농가 소득에 기여하는 등 국내 떡 산업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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