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은 오늘 11일 오후 3시에 수원 장안구 경수대로 1003 대명빌딩 3층에서 지역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김 의원은 수원에서 태어나 30년 이상을 이 지역에서 보낸 토박이로서 수원 세류초-이목중-수성고-아주대를 졸업했다. 군대(수원비행장) 역시 수원에서 복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심재철 의원, 원유철 의원, 정우택 정무위원회 위원장, 김정훈ㆍ유승민 의원, 김을동 최고위원, 김성태ㆍ정미경ㆍ김용태 의원, 함진규 경기도당위원장, 김용서 전 수원시장, 박흥석 전 장안구 당협위원장 등 다수의 국회의원들과 더불어 경기도의원과 수원시의원, 주요 인사들과 당원, 장안구민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이날 개소식을 계기로 수원 장안구지역사무소에서 ‘민원의 날,’ ‘소통의 날,’ ‘청책 콘서트’를 운영하는 등 지역민원의 해결사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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