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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성ㆍ경제성 한번에…‘HP 스트림 노트북’ 출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한국HP는 가볍고 얇은 ‘HP 스트림(HP Stream)’ 노트북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11.6형(29.5㎝) ‘HP 스트림 11(HP Stream 11)’과 13.3형(33.8㎝) ‘HP 스트림 13(HP Stream 13)’ 2종이다. 얇고 가벼운 노트북은 가격이 비싸거나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편의성과 성능, 경제성까지 모두 잡았다는 것이 한국HP의 설명이다.

‘HP 스트림 노트북’은 팬리스(Fanless) 디자인을 채택해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고효율의 인텔 셀레론 프로세서와 32GB eMMC 플래시 메모리를 통해 저소음의 냉각 처리 기술 및 빠른 컴퓨팅 성능을 지원한다. 호라이즌 블루(Horizon Blue 파랑)와 오키드 마젠타(Orchid Magenta 빨강) 등 두 가지 세련된 색상으로 출시된다. 


모바일 무선 환경 최적화도 특징이다. 구매 고객에겐 1년 간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Microsoft OneDrive) 1TB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 제공되며, 컨텐츠의 실시간 편집ㆍ공유가 가능한 ‘오피스 365 퍼스널(Office 365 Personal)’도 1년간 사용이 가능하다.

HP 스트림 노트북 제품군은 오는 15일 HP 온라인 스토어와 G마켓에서 먼저 출시되며, 1월에는 하이마트를 통해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한국HP 프린팅&퍼스널 시스템즈 김대환 부사장은 “노트북으로 언제 어디서나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고 업무를 처리하는 모바일 컴퓨팅환경은 이제 일상이 되었다”고 말하며 “한국 HP는 실시간 자료공유 및 협업을 구현할 수 있는 HP스트림 노트북 제품군을 통해, 소비자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모바일 컴퓨팅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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