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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스타 사랑플러스병원 국희균 원장, 루미코 씨 건강에 생기를 주다

지난 주말 방송된 스타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OBS 체인지 라이프 닥터&스타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락커 가수 김정민씨의 배우자인 방송인 타니 루미코 씨가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다. 루미코 씨는 세 아들의 엄마로서 출산 이후 체중증가, 몸의 변형으로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었으며 체중증가에 따른 무리한 다이어트와 그 후 겪은 요요현상과 부작용 등 여러 문제를 갖고 있었다.

닥터&스타 프로그램에서 스타의 건강주치의를 맡고 있는 국희균원장은 이번에도 프로그램에 출연한 루미코 씨의 건강검진을 하였으며 검진결과 그녀가 혈관노화와 그로 인한 장기능 약화, 척추노화와 등근육 약화, 그리고 어깨 인대 손상이 있어서 치료가 급한 상황이라고 진단하였다. 아울러 루미코 씨는 몸이 많이 약해져 있어서 보통의 운동을 통한 치료도 불가능하여 속근육을 키워주는 운동처방이 필요 하다는 조언도 빠뜨리지 않았다.

국희균 원장은 루미코 씨와 같이 여성의 경우는 임신기와 수유기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인체가 스스로 지방을 축적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임신 중에 지나치게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했거나 산후 몸조리를 위해서 과도한 영양섭취를 하게 되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다고 언급하며 여성들이 산후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운동보다는 올바른 식습관과 적당한 운동에 비중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즉 출산 직후의 무리한 유산소운동 등은 관절에 손상을 줄 수 있음과 함께 자신에 맞는 적절한 운동을 전문가에게 처방 받도록 권하였다. 루미코 씨는 검진과 처방을 받고 자신의 건강이 개선되고 있는 상태를 느끼며 예쁜 몸 갖기와 건강에 의욕을 갖고 생기를 찾는 모습을 보여 주였다.    

OBS 체인지 라이프 닥터&스타 프로그램을 총괄 제작지원하고 있는 153프로덕션(www.153pd.com) 김시현대표는 닥터&스타 프로그램을 통해서 스타 연예인들이 그 동안 가지고 있던 고민을 털어놓고 활기를 되찾아 의욕적인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앞으로 더욱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 것을 시청자들께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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