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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리한 웰빙라이프, 용인 동백역 최초 타운하우스 ‘모던힐’ 분양 관심

삭막한 도심을 떠나 자연을 꿈꾸는 이들에게 ‘전원주택’은 웰빙라이프를 실현하는 대안으로 주목 받았다. 하지만 생활의 불편함이나 관리비 부담 등의 문제가 제기되면서 그 기세가 한풀 꺾였다.

전원주택에서 산다는 것은 자연의 쾌적한 삶을 누리는 대신에 도심이 주는 생활의 편리함을 포기하는 기회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건설사들은 주거생활의 쾌적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입지를 중심으로 ‘타운하우스’라는 새로운 주거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아파트와 도심을 떠나고 싶지만 도심으로의 출퇴근이 이들의 발목을 잡았던 이들에게 만족스런 안식처가 등장한 것이다.

수도권 일대에서는 용인 동백역 최초로 분양을 시작한 ‘모던힐’이 눈에 띈다. 동백역과 불과 400m 거리에 위치한 이 초역세권 타운하우스는 편리한 교통과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입지는 분당, 판교에서 출퇴근 20분거리이며 수원IC,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등을 통해 강남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현지 부동산관계자는 “전셋값 고공행진과 아파트 층간소음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하면서 타운하우스로를 찾는 이들이 많지만 소형 타운하우스의 경우 금액적 한계에 부딪히며 연립형이나 땅콩주택 등의 형태로 무늬만 타운하우스였던 곳들이 많았다”며 “이와 달리 모던힐은 초역세권과 더불어 단독형 전원주택단지, 합리적 분양가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전했다.
 
모던힐은 84세대라는 대단지로 이뤄지며 단독정원, 풀빌트인 가구, 부부 테라스, 천정형 에어컨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통학차량을 지원하며 단지 내 어린이집이 운영 예정이다. 또 단지 전체를 둘러싼 멱조산 자락과 등산로는 진정한 웰빙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생활여건으로 주목된다.

동백지구의 편리성과 초역세권을 갖췄음에도 3억원대라는 분양가는 파격에 가깝다는 평가다. 실전용면적에서도 기존 타운하우스에 비해 높은 전용면적을 제공했으며, 추가옵션이 없는 실속 있는 조건을 내세우고 있다.
 
이마트, CGV 등이 단지에서 1km내에 있으며, 2016년 개원 예정인 동백 세브란스병원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다. 동백지구 최고 학군으로 꼽히는 석성초, 백현중학교 등이 가까우며 동백역 중심상권과 학원가 등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2015년 8월 입주 예정인 모던힐은 12월중 현장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해 현재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초기 계약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1566-585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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