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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대표 산단 위치한 ‘천안 베스트빌 2차, 3차’ 인기 비결 이유 있네

저금리 마이너스금리 기조가 지속적인 요즘 부동산 전문가들은 공실률 증가로 갈수록 수익률이 떨어지는 서울 대신 수도권과 가까운 천안이 새로운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지난해 천안시 인구는 59만 1089명으로 지난 10년 동안 13만 4588명 증가했다. 이는 천안에 있는 성업단지로 인구 유입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천안 오피스텔의 연평균 수익률은 서울보다 약 3%, 전국 평균치보다는 2%가량 높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천안지역 오피스텔의 연평균 수익률은 8.4%에 이른다. 같은 기간 전국 연평균 수익률은 6.1% 서울 연평균 5.6%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대한민국 대표 산단 중 하나인 충남 천안 삼성산단(삼성SDI) 인근 백석동에 들어서는 신개념 오피스텔 ‘천안 베스트빌’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단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월 22일에 2차,3차 신규 모델하우스를 오픈 한 천안 베스트빌은 삼성산단 상주 근무인원만 3만3천명에 달할 뿐 아니라, 11개에 달하는 인근대학의 막강한 임대수요까지 품고 있기 때문이다.

인근지역의 경우에는 최근 2~3년간 오피스텔 과다공급으로 인해 분양 뿐 아니라 준공된 오피스텔도 공실의 위험이 높고, 고속터미널 인근 신부동의 경우 소규모 원룸 및 고시텔 등 적은 평형(실면적 약 15㎡~18㎡)이 주를 이루다 보니 시세보다 낮게 임대가가 형성되어 있는 반면, 백석동의 오피스텔은 투룸 수요가 많으나 공급이 많지 않아 임대료가 앞서 언급한 두정동과 신부동보다 휠씬 높게 형성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백석동 일대의 오피스텔은 매물로 나왔다 하면 바로 계약이 이뤄지고 대기하고 있는 인원만도 상당하다”며 “수익률도 타지역보다 높기 때문에 투자 메리트가 높다“고 전했다.

백석동은 관공서 신청사 이전 예정지 및 대규모 체육시설과 택지지구 중심에 형성된 상업지역으로 거주자 중심의 생활편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기본이고 향후 천안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미래가능성까지 높아 투자가치가 확실한데다가, 천안의 서쪽으로 계속 개발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라 인근지역 부동산 시세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도 노려볼 만하다.

이런 높은 평가 속에서 천안 베스트빌은 이미 1차 100% 분양 완료로 그 가치를 증명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고객의 더 높아진 눈높이를 반영하여 1차 보다 더 넓어지고 가격은 더 저렴해진 2차 3차를 동시에 분양한다.

천안 베스트빌 관계자는 “하루 평균 수십여 통의 문의전화가 걸려오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만큼 보다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천안 베스트빌 2차, 3차는 천안지역 내에서 동일 평형대 최초의 투룸, 드레스름, 분리형 거실 등 공간활용을 극대화했으며 전세대 친환경 고수명 LED설치, 40인치 삼성 LED TV, 삼성 빌트인 가전을 풀옵션으로 제공한다. 분양가는 전 세대 3.3㎡당 500만원대로 인근 두정동 오피스텔에 비해 13.3㎡당 100만~150만원 정도 저렴해 실속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신부동 388-5번지에 있다.

문의전화 : 1544-5055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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