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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겨울나기] 탈모는 억제·발모는 촉진…속고민 해결
JW중외신약 ‘모나드정’
겨울철이 되면 차갑고 건조한 바람으로 두피가 예민해진다. 실외에서는 모자를 써 차가운 바람과 자외선으로부터 두피와 모발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
탈모는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원형 탈모 등 발생 원인과 유형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다. 가장 흔한 남성형 탈모는 유전 및 호르몬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특히 남성의 경우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변화로 생성되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란 물질에 대해 유전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할 경우 탈모가 발생한다. DHT는 모발이 자라는 성장기를 단축시켜 굵고 튼튼한 모발을 가늘게 만들고 모발이 빠지는 휴지기는 길어지게 하는 역할을 한다.


JW중외신약의 ‘모나드정’<사진>은 남성형 탈모를 일으키는 주된 요인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의 농도를 낮춰 탈모를 억제하고 호전시키는 치료제다. 경구형 탈모치료제로는 유일하게 미국 FDA에서 인증받은 ‘피나스테리드’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임상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모나드정은 복용 1일째부터 탈모 유발 호르몬을 낮추기 시작해 3개월이 지나면 모발 손실이 눈에 띄게 감소한다. 6개월 이상 복용하면 머리카락이 돋아나는 것을 볼 수 있다. 12개월 이상 복용할 경우 외관상으로 변화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1일 1회 1정(1mg)을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3개월 이상 복용해야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치료효과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복용할 것을 권장한다. 복용을 중단하면 12개월 내에 치료효과는 사라지게 된다. 

김윤희 기자/wor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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