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악사다이렉트, 사고처리 전과정 디지털서비스 구축
악사다이렉트는 10일 고객이 사고 접수부터 조사, 차량 수리에 이르는 보상 처리의 전 과정을 웹과 모바일을 통해 처리 및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보상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모든 고객이 웹과 모바일, 그리고 자사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고 접수를 할 수 있고, 사고 차량의 파손 부위 사진 기록, 현장의 증인 녹음 등록 등 사고 전반에 걸친 처리가 용이해졌다. 특히 사고 접수 시 보험사에 일일이 위치를 설명할 필요도 없고, 현장출동도 신속해져 긴박한 사고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기차량손해(자차) 특약 가입고객은 차량의 파손 및 수리 상태 등 정비소에 입고된 자동차 보상 처리 결과를 웹과 모바일을 통해 사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내 자동차가 어떻게 수리됐는지를 굳이 정비소를 찾아 가지 않아도 모바일 폰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악사다이렉트 관계자는 “새롭게 구축된 보상서비스 시스템은 모바일을 통해 좀 더 쉽고 간편하게 사고 접수를 하고, 보다 안심하며 차량 수리를 받을 수 있게 지원해 주는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서비스 이용은 웹과 모바일 홈페이지의 사고접수 메뉴 및 어플리케이션(전용앱)에서 모두 동일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김양규 기자/kyk74@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