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면 개방 십자형 설계, 센텀 일대 분양신화 이어가나
부산과 양산신도시 일대의 부동산 시장이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 중 양산신도시는 부산과 경남에서 유입되는 수요가 몰려 분양시장이 붐을 이룬다. 인근 대도시를 잇는 도로망과 교통시설이 개발되고 신도시 내 다양한 근린시설과 쾌적한 환경이 제 모습을 갖추면서 실수요자들이 몰려든 것이다.
이에 부산의 향토기업 ㈜동원개발은 양산신도시에서도 핵심입지로 꼽히는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0-4 부지에 ‘양산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를 신규 분양한다. 단지는 지상 36~37층 4개동 총 568세대로 공급되며, 전용 84㎡ 타입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 부지는 양산 부산대병원 바로 앞자리인 양산신도시 최중심 입지다. 또 지금까지 양산신도시에 지어진 건축물 가운데 가장 높은 37층인 점에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랜드마크 자리에 최고층 높이로 들어서는 고품격 주거공간으로 눈길을 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도시철도 2호선 남양산역이 도보 5분대 거리인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시내외를 빠르게 이어주는 도로망이 펼쳐져 남양산 IC와 물금 IC로 부산과 경남까지 빠르게 연결된다.
단지 인근에 초, 중, 고교가 인접한 우수한 교육환경도 주목된다. 황산초, 성산초, 범어중, 신주중, 범어고, 물금고까지 통학이 가까우며, 단지 바로 앞에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양산신도시 명문학군의 중심이라는 평가다.
이미 활성화된 대형마트 등 상업지역이 가까워서 생활하기에도 편리하다. 신도시를 가로지르는 양산천 수변공원과 자전거도로, 체육공원, 도서관, 음악분수공원 등 쾌적한 생활환경도 기대된다.
양산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는 외관 설계도 차별화했다. 3면 개방 십자형 설계로 통풍이 잘 되고 전 세대에는 조망권을 확보했다. 용적율 192%와 건폐율 10%로 타 아파트와 차별화된 공원형 단지를 선보인다.
여기에 37층 최고층 높이에서 양산천을 내려다보는 전망이 펼쳐지며,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은 일대의 랜드마크로서 스카이라인을 꿰차고 있다.
실내는 최신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4-bay 혁신평면을 설계해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우수하다. 이 4-bay는 공간 전면부에 3개의 방과 거실을 배치하여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어 최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설계방식이다. 또 전용 84㎡의 기존 방 개수 이외에도 틈새공간을 활용해 방 하나를 더 마련한 알파룸을 제공해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부산, 경남과 전국 각지에 총 4만 5천여 세대를 공급한 동원개발은 올해 부산 센텀 일대의 성공 분양행진을 양산신도시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실제 센텀 비스타 동원 2차는 최고 청약률 147:1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한 바 있다.
양산신도시의 부동산 붐을 주도할 양산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는 12월 중 도시철도 2호선 남양산역 인근에 견본주택을 오픈 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055) 363-00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