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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건강> 동국제약 ‘센시아’ 부작용 없는 정맥순환 개선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다리가 자주 붓고, 무겁고 피로하고, 아프고 저린 정맥순환장애는 성인의 약 50%가 겪는 증상이다.

동국제약의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이 주성분인, 식물성분의 정맥순환 개선제다. 유럽에서 개발돼 국내에 도입된 새로운 약물이다. 식물성분이라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유럽에서의 사용경험과 다수의 임상연구를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

센시아는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 등으로 정맥순환장애를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센시아 복용 1개월 이후 통증, 감각이상, 경련, 둔중감 등 정맥순환장애 증상이 70% 이상 개선됐다. 다리의 부종도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맥순환장애는 발, 다리가 자주 붓고 무겁고 아프고 저린 게 대표적인 증상이다. 이는 심장 쪽으로 향하는 혈관인 정맥의 결합조직이 약해져 늘어지고 확장됨으로써 혈액 및 체액이 저류되는 것을 말하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혈액순환장애와는 다르다. 따라서 은행잎과 같은 기존 혈액순환 개선제는 주로 동맥과 혈액에 작용하므로 정맥순환 장애에 대한 효과가 거의 없다. 센시아와 같이 정맥벽을 강화시켜주는 특화된 정맥순환 개선제를 써야 하는 이유다.

센시아는 약국에서 병원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60정 단위로 최대 2개월 복용 가능한 분량으로 1일 1회, 1정이나 2정씩 식사와 함께 복용하면 된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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