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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퀸즈파크나인 섹션오피스…LG 그룹 계열사 대거 입주에 ‘북새통

- 마곡 지구 수익 내는 알짜 상품 퀸즈파크나인 섹션오피스…대기업 입주 소식에 분양 경쟁 ‘치열’
-LG사이언스파크 약 100m 거리…마곡지구에서도 ‘알짜 위치’에 있어 안정적 임대 수익
-한 개 층을 여러 개로 분할…85㎡~330㎡에 이르는 다양한 면적, 업종에 따른 20여개 타입

마곡지구 최초로 조성되는 퀸즈파크나인의 섹션오피스가 수익형 부동산의 틈새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초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은행이나 주식 등에 투자했던 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면서 투자자들 사이에 틈새 알짜 상품으로 부각되는 상품으로 섹션오피스가 주목 받고 있는 것.

사실 섹션오피스는 공급 물량이 많지 않고, 정보도 적어 선뜻 투자에 나서기는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주변 여건이나 입지 등 조건을 살펴보면 섹션오피스가 다른 상품에 비해 훨씬 유리한 조건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수익형 부동산으로 각광받고 있는 마곡 ‘퀸즈파크나인’ 섹션오피스(이미지제공 - 문영종합개발)

섹션오피스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오피스 빌딩과는 달리 한 개 층을 여러 개로 분할해 분양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85㎡~330㎡에 이르는 다양한 면적을 업종에 따라 20여 개 타입으로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면적만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고, 사후 인테리어 비용도 절감된다. 불황기에 저비용 고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틈새 상품으로 부각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여기에 화장실, 주방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없어 같은 공급면적이라도 오피스텔보다 실 사용공간이 넓기 때문에 입주기업의 선호도가 높다. 섹션오피스의 장점이 합리와 효율에 있지만, 핵심은 임차 수요다.

따라서 사무실의 수요가 많은 대기업, 관공서 등의 주변에 위치해야 하는데, 현재 서울이나 수도권에서는 마곡지구 만한 곳이 없다. LG그룹을 필두로 롯데,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등 60여 개 기업이 입주하는 마곡지구는 다른 업무 지구인 판교나 상암에 비해 5~6배 크다. 이런 상황에 기업을 따라 오는 협력업체가 대거 이동하면, 업무시설 수요가 폭발적으로 발생할 것은 불 보듯 뻔한 상황.

퀸즈파크나인 섹션오피스는 그 중에서도 LG그룹 계열사가 대거 입주하는LG 사이언스파크와 약 100m 거리의 노른자위 땅에 위치해있다. LG사이언스파크는 LG가 ‘새 심장’ 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공을 들이고 있고, 마곡 지구 내 기업용지로는 최대인 17만여㎡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마곡지구에서도 가장 많은 수요가 발생할 알짜 위치에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불황을 타개할 틈새 상품으로 퀸즈파크나인의 섹션오피스를 꼽는데 주저함이 없는 이유다.

기본적인 교통 여건도 탁월하다. 퀸즈파크나인은 일명 ‘한걸음위치’라고 불릴 정도로 발산역에서 가깝다.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서울 내외로 통하는 도로도 모두 가까이에 있어 교통 입지도 흠잡을 데가 없다.

또 퀸즈파크나인섹션오피스(지상 5층 ~ 지상 13층)의 하층부(지하 1층 ~ 8층)에는 180m 스트리트몰과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 상가가 입점할 예정이어서 섹션오피스 이용자의 편의가 극대화되는 장점도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업무시설은 특성상 장기 임대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꾸준한 임대 수익을 기대하기 좋다”면서“퀸즈파크나인의 섹션오피스는 마곡 지구 최초로 도입된 상품이라 희소가치도 높아 차후에 시세차익도 충분히 노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다”고 설명했다.

마곡 최초의 섹션오피스 퀸즈파크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899-8866으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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