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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 사우스햄튼 후반 2-1…판 페르시 2골
[헤럴드경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후반전에 추가골을 넣으며 사우스햄튼에 2-1로 앞서 가고 있다.

9일(한국시각) 새벽 맨유와 사우스햄튼은 2014-20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를 맞아 접전을 벌이고 있다.

첫 포문은 맨유가 열었다. 전반 11분 판 페르시가 페널티지역 좌측에서 골대 오른쪽 아래를 향해 왼발 슛을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섰다. 하지만 사우스햄튼도 반격이 만만찮았다. 30분 사우스햄튼 그라차노 펠레가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왼발로 골문을 가르며 승부를 원점을 돌렸다.

팽팽한 접전을 벌이던 양팀은 1-1로 전반을 마쳤다.
사진=SBS스포츠 화면

후반 25분, 판 페르시가 두번째 득점을 하며 맨유가 2-1로 달아났다. 페르시는 왼발로 골문을 향해 정확히 차 넣어 골망을 갈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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