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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토익스피킹 강사 에이미, 무당 토스 화제

현재 100대 기업 중 90%, 직원 채용시‘영어 능력’요구한다. 종로 플랜티어학원 에이미 강사의 2014년 토익스피킹 총평을 정리하자면 주목해볼만한 변화가 있었다.

2014년 상반기를 살펴보면 국내 100대 기업 중에 76개 기업이 채용을 진행했는데 그 중 토익이나 토익스피킹 점수 필수요건이나 참고로 활용한 기업이 90%(68개)였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지난해 비교하면 하반기에 토익스피킹을 준비하는 응시자가 확연히 늘었다.

토익스피킹 응시자가 꾸준하게 늘어나면서 ETS는 토익스피킹이 국내 도입 이후 처음으로 평일에 시험을 시행하기도 했다. 취업준비를 하는 응시자들의 편의를 봐주는 것으로 평일 시험으로 인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의 토익스피킹 응시가 가능해졌다.

토익스피킹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것은 난이도인데, 문제들은 작년보다 더 까다로워졌다. 해를 거듭 할수록 문제 난이도 향상으로 인해 암기식보다는 이해하고 풀어야 되는 문제가 필수과정이 됐다. 

당분간 토익스피킹의 난이도는 이정도 수준으로 지속될 전망인데, 따라서 토익스피킹은 체계적인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단기간 내에 목표한 레벨을 만드는 토익스피킹 2주 완성 반의 핵심은 문제 적중률에 있다.

종로 플랜티어학원 에미미 강사는 “2주라는 단 시간에 어학실력에 큰 변화를 불러오고 싶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이다. 같은 시간을 투자하고 좀 더 효율적인 점수를 받고 싶다면 전문 강사의 적중률 높은 수업을 듣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에이미 강사는 2개월간 기출문제들을 철저하게 분석해서 수업 커리큘럽을 제때 업데이트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강생들은 실전과 동일한 환경을 제공하고 강사가 직접 전해주는 과제와 스터디 자료를 통해 수업만 잘 따라가면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끝으로 에이미 강사는 “시험이 데칼코마니처럼 동일하게 나와도 준비가 안됐다면 무용지물인데, 10일 정도 토익스피킹에 전념할 수 있는 의지만 있다면 최소 레벨 6의 130점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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