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금융결제원과 한신공영에 따르면 지난 4~5일 양일간 진행된 1~3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 제외한 656가구 모집에 1296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 2.0대 1로 모든 주택형이 순위 내 모집가구 수를 채웠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63㎡B 주택형은 46가구 모집에 190명이 신청하며 최고 경쟁률을 찍었다. 전용 63㎡A형과 84㎡A형은 1~2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이 아파트 분양 관계자는 “광명역세권지구와 차로 10분여 거리에 있고 중심상업지구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데다가 초ㆍ중교 등 교육시설이 단지 인근에 들어설 계획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 아파트는 25층, 7개 동에 전용 63㎡ 216가구, 84㎡ 477가구 등 총 693가구가 들어선다.
오는 12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고, 계약은 17∼19일 3일간 진행한다. 문의전화 : 1899-7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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