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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비상조, ‘맞춤형 후불제 상조서비스’ 눈길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토탈장례서비스기업 ㈜실비상조가 제공하는 ‘맞춤형 후불제 상조서비스’기 장례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서민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상조회사들의 회사 중심 운영방식으로 상조회사를 통해 장례를 치르다 보면 불필요한 것들로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지출되곤 한다. 그렇다고 너무 저렴한 상조상품(190만원대)을 선택하면 내용 구성이 빈약해 윗 단계의 상품(300만원대)으로 선택할 수 밖에 없다. 또 고객이 직접 준비한 용품(수의)과 사용하지 않는 용품들까지도 대체용품으로 추가되어 계약한 금액을 모두 지불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고충을 덜어내기 위해 실비상조에서는 일반적인 운영방식을 탈피해 고객중심의 상품구성과 선택으로 장례를 실비로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프리상품(228만원) 하나의 상품으로 불필요한 품목은 상담을 통해 언제든 소비자 의도대로 제외시킬 수 있다. 운영에 따라 높게 책정된 상조비용을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이 회사에서 장례를 진행한 케이스를 살펴보니 최소 1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을 줄여 장례를 진행한 고객들이 대부분이었다. 실비상조 담당자는 “항상 고객먼저 생각하는 장례를 진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저가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영방식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사회에 공헌하는 상조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실비상조 상조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ilbisangjo.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문의는 장례접수상담센터(1544-3608)로 하면 된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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