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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역력 저하 우려되는 추운 겨울, ‘에스터C 비타민’주목

최근 영하권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이들이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비타민C'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비타민C는 면역력 증진을 통해 감기의 예방이 가능하며 각종 다채로운 효능으로 추운겨울을 버틸 수 있게 해준다. 전체적인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만큼 영하권 날씨는 물론, 자연스럽게 한국인들에게는 필수적인 영양소로 자리 잡고 있는 모양새다.

이에 다양한 비타민C를 함유한 건강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닥터지바고에서 소개된  비타민C인 '에스터C 비타민' 또한 주목받고 있다. '에스터C 비타민'는 기존 비타민C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체내흡수율 및 이용률이 높고 위장에 불편함을 주지 않음은 물론 비타민C의 체외배출이 적기 때문에 결석 우려도 적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한국영양학회가 지정한 하루 권장량 100mg의 100배 이상에 달하는 양을 섭취하는 '메가도스'요법이 크게 유행하고 있어 ‘에스터C 비타민’의 주목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에스터C 비타민'가 나오기 전에는 높은 함유량에 비해 체내 흡수율 및 이용률이 낮거나 비타민C 과다복용이 복통이나 속쓰림, 체외 배설 과정에서 발생 될 수 있는 요로결석 등을 유발 할 수 있다는 우려로 '메가도스'요법에 대한 우려가 높았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당분간 비타민C 관련 건강식품 시장에서 ‘에스터C 비타민’의 주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12월7일 일요일 오전 7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되었던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닥터 지바고'에서는 대중들 의 필수 영양소 '비타민C'에 대해서 전격해부 했다. 또한 '에스터C 비타민'과 '비타민C'의 다른점은 무엇인지 2010년 미스코리아 선 김혜영 씨와 닥터지바고 제작진이 직접 실험한 결과를 공개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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