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의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기업들의 상황은 점점 악화되어 가고 있다. 이에 취업준비생은 늘어나고 실직자들은 퇴직금으로 창업이라도 해 생계를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 불황을 타지 않고 오랜 기간 동안 인기 창업 아이템으로 PC방이 각광받고 있다. 피시방은 친구들끼리 함께 친목도모를 위해 게임을 하기도 하고, 삶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자주 찾을 수밖에 없는 편하고 친숙한 공간이기 때문이다. 또한 소자본으로도 창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담을 갖지 않고 창업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취업시장에 뛰어들려는 이들에게 프랜차이즈 PC방 창업은 한 줄기의 빛과도 같지만, 자칫하다간 가지고 있던 자금마저 탕진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창업을 하기 전 철저한 기업분석과 시장조사를 통해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최근 전국 500여 개의 가맹점을 돌파한 시즌아이PC방 프랜차이즈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운영하고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생산성경영체제에서 level4를 획득하며 이미 브랜드의 탄탄한 입지를 입증 받은 바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시즌아이PC방은 ‘어둡고 침침한 분위기의 PC방’이라는 이미지를 없애는데 앞장서고 있다. 매장에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인테리어 상품을 출시하고 있고 최근에는 2015년형 ‘어반 그레이’콘셉트를 새롭게 선보여 차별화를 꾀했다.
그리고 PC방 주 이용 층을 분석해 이에 맞는 피씨방 인테리어와 먹거리를 준비하고 이벤트를 연중 실시하고 있어 피시방 창업 시장의 트렌디세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즌아이PC방(www.seasoni.co.kr) 관계자는 “최근 500호 가맹점을 개설한 시즌아이PC방은 경제 불황과 창업 시장의 침체화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히 수익을 올리고 있다”며 “2015년에도 새로운 콘셉트와 아이템으로 PC방 문화를 선두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