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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하권 겨울철, ‘스파’ 찾는 이들 는다…대중화에 ‘스파더쉼’이목 집중

최근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를 지나 본격적으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스파가 다시금 주목을 모으고 있다. 특히 다양한 방송과 미디어 등을 통해 스파와 관련된 정보가 공개가 되면서 겨울철 스파를 찾는 이들의 숫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스파라는 명칭의 유래에 대하여는 벨기에 리에주주의 온천으로 유명한 도시 스파에서 비롯되어다는 설과 프랑스어 'sante per aqua(건강에 좋은 물)'의 머리글자를 따온 것이었다는  설이 있다. 본래는 물을 이용한 건강 증진 및 질병 치료를 가리키는 말이었는데, 최근에는 그 의미가 에스테틱을 포함한, 다양한 테라피 시설을 갖추고 서비스가 가능한 곳을 스파라고 한다.

남녀노소 휴식은 물론 새로운 시작을 위한 힐링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는 스파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들이 맞물려 많은 이들의 겨울 휴식처로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곳이 JTBC ‘님과함께’에 출연중인 지상렬, 박준금 부부가 방문했던 스파더쉼(http://theshuim.com/main/)이다. 스파더쉼은 5년 전 스파가 아직 대중적으로 각광받기 전부터 현재의 트렌드를 미리 예상하고 커플프로그램 등 다양한 그룹스파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스파더쉼은 커플프로그램을 통해 똑같은 데이트에 지친 커플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커플스파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그룹형 스파파티와 와인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제공해 기억에 남는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에 회사나, 커플, 친구 단위로 예약이 폭주하고 있다고.

특히 스파더쉼은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호텔과 리조트에서만 즐기던 스파를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스파더쉼은 스파의 이용객들의 연령대가 20대에서 60대까지 확대되면서 다양한 이용객들의 요구와 희망사항을 반영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신규 프로그램과 고객 콘텐츠를 연구하고 있다.

스파더쉼의 김정미 대표는 “전국 4개 지점 압구정, 분당, 청주, 대전점에 커플스파 예약이 폭주되어 사실상 12월 예약은 이미 마감되었다”라며 현재 추세를 전하고 “스파더쉼은 대중들의 트렌드를 잘 흡수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 가치를 인정받고 꾸준한 프로그램 개발로 많은 이들이 스파를 통해 힐링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파더쉼은 스파 이용객이 늘어감에 따라 12월12일을 스파데이로 지정하고 오후 8시부터 ‘스파데이1212’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커플 스파파티로 꾸며지는 이번 이벤트는 지역 지점인 대전과 청주, 그리고 서울 압구정점이 모두 분당 본점으로 모여 스파더쉼 전체가 한데 모이는 규모로 실시된다. 이에 따라 스파더쉼 페이스북 팔로워들과 이벤트 모집에 당첨된 커플들 총 40명이 웰빙 스파푸드와 와인 등을 즐기며 커플 힐링스파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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