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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곡지구, 마곡시티 오피스텔 인기리에 분양 중

마곡지구는 강서구 마곡동과 가양동 일대 336만5,086㎡ (110만평) 부지에 미래지식 첨단산업단지와 국제업무지구, 배후 주거단지, 산업, 생활, 여가가 어우러진 자족적 지식산업 클러스터이다.  서울의 마지막 대형 택지지구로 판교테크노밸리 면적(66만1,000㎡)의 5배가 넘는 규모다. 마곡지구는 지하철 9호선과 5호선, 공항철도가 지나는 ‘트리플 라인 역세권’ 지구로 고급 연구인력 인프라에 탄탄한 교통 환경까지 갖췄다.

특히 LG그룹은 미래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을 주도할 엘지사이언스를 필두로 11개 계열사가 입주를 서두르고 있고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이마트 넥센타이어등 국내굴지의 50여개 대기업의  연구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LG사이언스 파크는 연면적 111만여m2(약33만7000평) 규모에 4조원을 들여 연구시설 18개동이 들어선다. 연면적 기준으로는 기존 LG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연구소인 LG전자 서초R&D캠퍼스의 약 9배, 그룹본사 사옥인 여의도 LG트윈타워의 2배 규모의 크기이며 이 곳에서 근무하게 되는 종사자는 4만 여명에 달하고 고용효과가 8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와 더불어 하버드대 연구단지와 프랑스 바이오 기업도 입점 확정 됐으며 중국 기업의 연구단지 및 업무시설, 컨벤션센터, 호텔 등이 함께 계획되어 국제적인 규모의 업무 단지로 탈바꿈한다. 또 지리적으로 김포공항이 10분 거리에 있어 외국인 관광객 유입도 예상된다. 또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생태자연공원 보타닉파크도 여의도 두배크기로 조성된다.

이로 인해 마곡지구 9호선 마곡나루역 C1 블럭 주변의 오피스텔 등의 업무시설이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 환승역이 생기는 C1 블럭의 경우 마곡지구에서 유일한 환승역세권이고 기업체 밀집지구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오피스텔 공급량의 약 1% 정도만 지정되어 있어 물량이 부족하게 되면 임대수익률 상승은 당연한 일이기 때문이다.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A타입 22.50㎡ 176실 B타입 24.39㎡ 88실 C타입~F타입 33.74㎡ ~ 45.58㎡ 30실을 분양하며 마곡지구 3.3㎡ 당 700만원대 초반이라는 최저분양가로 수익률을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다양한 분양면적을 가지고 있어 사업용과 주거용에 두루 적합해 마곡의 대표 오피스텔이 될 것”이라며, “현재 분양가의 50%는 무이자대출이 가능하므로 이는 분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마곡 시티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마곡 시티에 대한 모든 문의나 계약 관련된 모든 사항은 모델하우스에 있는 분양 총괄부에서만 가능하며, 방문 전 사전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 1599-0914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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