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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어매거진 데뷔10년만에 첫 단독콘서트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코어매거진(류정헌, 송인학, 이동훈, 김기원, 강민규)이 오는 12일 오후8시 홍대 벨로주에서 데뷔 이후 10년만에 첫 단독콘서트를 연다.


콘서트의 제목은 지난 7월 발매된 첫 정규앨범과 같은 동명의 ‘’Rude Banquet(예의없는 연회)’으로 공연장에 입장한 순간부터 예의와 격식을 내려놓고 보다 자유롭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 꾸민다.

코어매거진은 서태지가 설립한 ‘괴수 인디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팀으로 2000년대 초 잠정 해체한 뒤 2010년 재결성했다. 지난해 7월 데뷔 10년만에 첫 정규앨범 ‘Rude Banque’을 내놓고 신스팝 중심의 록음악으로 각인시킨 바 있다. 이번 예의없는 연회에는 바이바이배드맨, 안녕바다, 미미시스터즈가 초대돼 낭만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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