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결혼정보업계에서 ‘뜨는’ 상류층 미팅파티로 잘 알려진 ㈜바로연 결혼정보(CMO 이무송)가 최근 오프라인 미팅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바로연결혼정보는 지난 11월 26일 미팅사이트 바로야(ting.baroyeon.co.kr)를 오픈하고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소셜데이팅 시장이 점차 커지며 복수의 업체가 이 전선에 뛰어들고 있지만, 회원들의 허술한 정보관리도 끊임없이 지적돼 왔다. 예컨대 기존의 소셜데이팅 서비스는 나와 맞지 않은 이성을 소개시켜 주는 경우가 빈번하며 이따금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더라도 유료결제 후에도 연결이 원활하지 않다는 단점을 지닌다.
바로연 결혼정보회사는 이러한 소셜데이팅 서비스의 단점을 보완하고 결혼정보회사의 장점을 살린 ‘바로야’ 사이트를 오픈, 무료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면서도 결혼정보업체의 철저한 회원 검증 및 관리 서비스를 결합시켜 이용자들의 신뢰도를 제고시켰다.
‘바로야’에서 이성을 만나기 위해서는 커플매니저와의 구체적인 상담 등 회원가입 절차부터 까다롭다. 그런 만큼 바로야를 통해 철저한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커플로 이어지는 확률도 타 사이트에 비해서 높다는 게 강점으로 꼽힌다.
이와 관련해 6일 바로연 결혼정보회사의 마케팅기획 담당자는 “바로야에 대한 입소문을 타고 들어온 회원들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현재 보여지는 높은 실사용률은 무엇보다도 회원들과의 확실한 신뢰 형성을 바탕으로 한 바로연 결혼정보회사만의 철저한 회원 위주 사업전략이 십분 발휘된 결과”라고 말했다.
바로연 결혼정보회사는 앞으로도 각종 온‧오프라인 이벤트 및 서비스를 기획해 회원 한 명 한 명이 크게 만족하는 데이팅을 성사시킨다는 계획인 만큼 더욱 다양한 경로로의 회원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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