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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조선해양, 현대상선 보유 지분 전량 처분
[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현대상선 주식 전량을 처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현대엘리베이터 공시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현대상선 주식 198만주(1.08%)를 처분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2011년 현대상선이 발주한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5척을 수주하면서 전략적 파트너십 차원에서 현대상선 주식을 매입했고 보유 기간 만료로 전량을 처분하게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우조선해양은 현대상선의 최대주주인 현대엘리베이터의 특수관계인에서 빠졌다.



sjp10@herla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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