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치솟는 서울의 전셋값 상승으로 소위 전세난민들이 수도권 외곽으로 밀려나고 있다. 하지만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 아파트들 또한 서울에서 밀려드는 사람들로 인해 전셋값이 크게 올라 전세 수요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과 가깝게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전셋값 정도로 내집 마련이 가능한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 아파트들은 파격적인 가격할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입주 혜택을 제공하여 빠르게 미분양분이 소진되고 있다.
경기도 양주시 덕정지구에 위치한 '양주 덕정 서희스타힐스'는 지난 9월 입주가 완료되었으며, 현재 미입주된 계약 해지분에 대해 파격적인 금액으로 할인분양 중이며, 발코니 무상확장과 잔금유예 선납할인 등을 통해 추가적인 분양가 할인 효과까지 가능하여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양주 덕정 서희스타힐스는 덕정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총 1028세대의 대단지 프리미엄과 함께 수도권 경기 북부 지역의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양주신도시에 인접해 있다.
총 1028가구의 중소형 대단지로,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4개 동 전용 72~84㎡,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21층 11개 동 전용 59~84㎡로 구성되어 있다. 할인 적용 분양가는 3.3㎡당 710~750만원대로 인근 분양 아파트보다 저렴하며, 1층은 더 저렴하다. 또한 지난해 서울지역 새 아파트 평균 분양가(3.3㎡당 1446만원)의 절반에 해당한다. 서울지역 평균 전셋값(3.3㎡당 939만원)보다도 싸다. 또한 올해 2014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아파트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1호선 경원선 복선전철 덕정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이며, 덕정역 급행노선을 이용해 4개 정거장만 지나면 20분안에 서울 진입이 가능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와 3번국도, 3번국도 우회도로 등을 이용하여 서울 진출입이 수월하다. 또한 구리~포천고속도로가 2015년 개통예정이며, 국철 1호선 양주역 인근 남방동 일대 250만㎡를 주거단지와 행정타운, 상업시설 등으로 개발하는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양주 덕정 서희스타힐스는 공간을 더 넓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가변형 평면구성’을 적용하였으며, 동과 동 사이의 간격이 넓고, 모든 동이 남향 위주여서 자연채광이 가능하고 환기도 잘 된다. 전용면적 59㎡는 3베이, 75㎡와 84㎡는 3.5베이와 4베이로 설계되었다. 지하 주차장은 주차 폭을 2.4m로 10㎝씩 더 넓혀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하며, 각 세대까지 엘리베이터도 연결되어 있다.
각 건물의 저층 2개 층에는 필로티 설계를 도입했으며, 자연 그대로의 경사지형과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하였다. 데크식 설계와 매화나무길, 하늘연못마당, 산수유길, 야생초화원 등 다양한 나무와 꽃을 조성해 놓았으며, 1만1500㎡ 부지의 생태공원인 ‘에코파크’, ‘그린 스퀘어 중앙광장’과 단지 전체를 순환하는 1㎞에 이르는 산책로 ‘그린 네트워크’가 있다. 또한 인근에는 칠봉산, 약대산, 청담천, 봉우근린공원 등이 있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할인마트와 덕정초, 덕정중, 덕정고, 양주시립도서관, 병원 등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내에 3500여평에 이르는 공원이 있어서 자연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공원형 아파트이다.
주택홍보관 방문은 담당자 지정제로 운영되며, 전화로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직원 안내에 따라 빠른 관람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1688-6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