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대구 중구 수창동 1번지 일대에 짓는 ‘대구역센트럴자이’는 아파트의 경우 오는 10일 1순위에 이어 다음날 3순위 접수가 예정돼 있다. 오피스텔은 11∼12일 접수를 진행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94㎡, 지하 2∼지상 39층, 6개동, 총 1005가구이다. 오피스텔은 전용 26∼39㎡, 지하1∼지상 25층, 240실이다. 대구지하철 1호선 대구역과 3호선 달성공원역(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오페라하우스, 대구시민회관 등도 가깝다. 입주는 오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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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역센트럴자이’ 투시도. |
다음주 견본주택을 여는 단지는 총 5곳이다. 호반건설은 11일 경기 시흥시 목감지구 B4ㆍB7블록 일대 ‘시흥목감호반베르디움’의 견본주택을 연다. 두 블록 모두 지하 1∼지상 25층이며 전용 69ㆍ84㎡, 두개 평형으로 이뤄진다. B7블록은 8개동, 총 766가구이며 B4블록은 7개동, 총 580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406번지에 들어선다.
한양은 12일 세종시 3-3생활권 L2블록 ‘세종한양수자인엘시티’의 견본주택을 선보인다. 단지는 12개동에 전용 59∼84㎡, 760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들어선다.
다음주 당첨자 발표는 30개 단지가 예정돼 있다. 경기 광명시 ‘광명역호반베르디움’(9일), 경기 수원시 ‘힐스테이트광교’,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3차푸르지오’, 세종시 ‘세종3차EGthe1’(이상 10일), 충남 천안시 ‘천안불당우미린센트럴파크1차’, 부산 서구 ‘대신푸르지오’(이상 11일), 서울 영등포구 ‘래미안에스티움’(12일) 등이 이에 해당한다.
다음주 계약은 서울 종로구 ‘경희궁자이’, 부산 진구 ‘서면동일파크스위트2ㆍ3차’, 경기 안양시 ‘안양석수엠코타운’, 경기 광주 ‘e편한세상오포3차’, 경기 김포 ‘e편한세상캐널시티’, 경남 창원 ‘월영SK오션뷰’ 등이 목록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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