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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추위에 약한 배터리, 대책은?
[헤럴드경제] 자동차도 추위를 탄다.

5일 서울이 영하 9도를 기록하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서울의 영하 9도는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수치였으며,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14.6도까지 내려갔다.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면서 자동차 배터리도 각별히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사진 제공=테마있는 명소]

겨울 자동차 관리 시 가장 주의깊게 살펴봐야 하는 부분은 타이어와 배터리 상태, 유리 및 부동액 등이다.

이 중 배터리 점검 등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을 경우 영하의 날씨에 배터리 출력 용량이 낮아져 시동이 걸리지 않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먼 길에서 이 같은 상황을 직면하면 낭패를 당할 수 밖에 없다.

올바른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은 주기적으로 정비업체에 들러 배터리 전압을 체크하고 전압이 낮으면 새 배터리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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