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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비 라운지 위켄드 하이 티 뷔페 프로모션 진행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www.grandicparnas.com) 로비라운지&바가 정통 영국식 하이 티(High Tea)를 뷔페로 즐길 수 있는 ‘위켄드 하이 티 뷔페’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하이 티 뷔페는 주말 한정으로 애프터눈티의 본 고장인 영국 버킹엄 궁 근처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런던 파크레인(InterContinental London Park Lane)’의 베이커리에서 직접 메뉴 도움을 받아 정통 영국식 스타일과 풍미를 살린 메뉴들을 뷔페 형식으로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 영국의 귀족들이 즐기던 사교문화에서 출발한 문화답게, 하이 티 뷔페에서는 호텔 파티쉐가 준비한 스위트한 맛이 일품인 초콜릿 얼그레이 케이크와 브리치즈 크렘블레,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들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특히, 인터컨티넨탈 서울 공식 카카오톡 친구 신청 시 14일까지 사용 가능한 20% 할인권을 제공한다.


또 하이 티 뷔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차의 경우 미국의 명품 차(Tea) 브랜드 ‘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Steven Smith Teamaker)’의 대표적인 7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스티븐 스미스는 ‘차의 주술사(티 샤먼, tea shaman)’로 불리는 차의 명인으로, ‘차의 환생(Reincarnation of Tea)’으로 불리는 타조(Tazo) 브랜드를 탄생시켰으며 1999년 스타벅스가 인수하고도 타조의 가장 인기 있는 음료 60여 가지를 만들어냈다. 파리의 향수 제조사와 프로방스의 쇼콜라티에로부터 영감을 받은 스미스는 차 업계에서 그의 모험을 따랐던 지지자들과 함께 그의 아틀리에에서 스미스티를 아주 조금씩 정성 들여 만들고 있다.

고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차 종류로는 얼그레이보다 좀 더 향기롭게 즐길 수 있는 ‘로드 버가모트’, 금빛 카모마일의 편안함을 즐길 수 있는 노카페인 ‘메도우’, 태평양 북서부에서 재배된 페퍼민트를 부드럽게 손으로 일일이 걸러낸 ‘스미스 페퍼민트’ 등이 있다.

한편, 새롭게 단장한 로비 라운지는 ‘만나서 (Mingling), 드링크와 함께 (Sipping), 스낵을 즐기는 곳(snacking)’이라는 컨셉에 맞추어, 라이브 뮤직을 즐길 수 있는 별도의 무대가 로비 라운지 내에 마련되어 있으며 소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주류와 스낵이 준비되어 있다. 기존 호텔 로비 라운지 & 바와 차별화 되는 숨겨진 품격 있는 차별성을 추구하며, 146석의 좌석과 바(Bar)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로비라운지&바에서 판매되는 하이 티 뷔페의 가격은 1인당 3만 5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주말에 한해 진행된다.

문의 (02)559-7603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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