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구 회장과 김성채 사장을 비롯한 금호석유화학 임직원, 김원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 등은 이날 경기도 김포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향유의 집을 찾아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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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구(맨 왼쪽)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전달식을 마친 후 중증장애인에게 안부인사를 건네고 있다. ［사진제공=바라봄사진관］ |
맞춤형 휠체어는 중증장애인의 자세교정과 안전한 이동에 필수적인 도구인데도, 개별 제작 비용이 높아 사용하지 못하는 이들이많다.
올해로 6년째 맞춤형 휠체어를 지원하고 있는 금호석유화학은 매년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추천한 장애인시설에 필요한 맞춤형 휠체어를 제작해 기증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중증장애인 맞춤형 휠체어 외에도 시각장애인 흰지팡이 보급, 복지시설 창호교체 등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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