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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빙전시회 “홈테이블데코페어” 12월 11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

#10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대규모의 리빙전시회 홈•테이블데코페어

국내 유일한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인 홈•테이블데코페어(www.hometabledeco.com)가 12월 11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홈•테이블데코페어는 다양하고 즐거운 홈스타일링 전시회를 보여주기 위해 실력있는 전시참가자들과 해외에서 직접 초빙해온 브랜드는 물론, 직접 수입해온 브랜드를 포함하고 있다. 역대 최대규모인 약 280개사, 500여개의 브랜드의 규모로 전시된다.

홈•테이블데코페어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인 Fadeless Garden(시들지 않는 정원展)은 기존 조화(Artificial Flower)의 수준을 뛰어넘는 조화 전시이다. 이미 유럽에서는 가장 크게 성장한 리빙산업의 한 분야로 조화가 자리잡고 있다. 예쁘지만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되어 뒤처리의 번거로움 때문에 쉽게 손댈 수 없던 Flower Interior의 새로운 대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최근 가장 트렌디한 디자인 키워드인 “Traveler’s life” 를 보여주는 여행관련 소품들을 전시장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국내에서 처음 소개되는 소품들도 만나볼 수 있는데, 여행악세서리 브랜드인 Dandy nomad(댄디노마드)를 비롯하여 국내에서는 처음 소개되는 Fire Design의 디자인 소화기는 실내 안전이 강조되는 시기에 더욱 더 의미있고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평가된다.

#프랑스 디자인 가구의 트렌드를 보여주는 업체 대거 참여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앞두고 “상호교류의 해” 사업이 한창이어서인지 올해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도 프랑스 디자인 제품을 유독 많이 만나볼 수 있다. 국내에서 프랑스 디자인 가구, 빈티지 가구의 유행을 선도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 꼬떼따블, 그랑지, 파넬 등이 대형부스로 전시에 참가한다. 프랑스 디자인 취향이 여성들의 전유물이라고 오해하고 있다면, 본 전시를 통해 프랑스 가구가 얼마나 감수성과 실용성으로 무장되어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프랑스 가구 뿐 아니라 프랑스에서 직수입되는 각종 프랑스 감성의 소품들도 강세이다. 프랑스 빈티지 소품들은 최근 유행하는 인더스트리얼 가구와의 매칭이 좋을 뿐 아니라, 기존의 인테리어와도 조화가 자연스럽다.

그 외에도 프랑스 메종오브제 파리 전시회에서 직접 셀렉해서 선보이는 조명, 소품 제품들이 다양하게 전시 및 판매 되며, 올해 처음으로 싱가폴에서 열린 메종오브제 아시아에 참가할 업체모집 또한 전시 현장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니 관련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

홈테이블데코페어는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목,금,토,일 코엑스 3층 C홀 D홀에서 진행된다.

#행사개요
1. 일정 : 2014. 12. 11 (목) - 14 (일) 오전 10:00 - 오후 7:00
2. 장소 : 삼성동 coex 3층 C, D홀   
3. 입장권구매안내 : 현장 구매 시 1만원(쿠팡/위메프에서 5,000원 한정판매중)
4. 주최 : K. FAIRS㈜  CASA LIVING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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