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세종시 초대형 업무시설 SBC, 분양 후 지속적인 관리까지

다년간 세종시 및 전국에서 조합사업 운영해 온 경험


국내 은행권과 미국 생보사 등 기관투자자들이 상업용부동산 투자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신도시 상업시설은 권리금이 없고, 미래 발전 가능성이 높아 상업용부동산 투자처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세종시는 상업용지 비율이 2.2%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상업용 부동산의 희소성이 높다. 과도한 경쟁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해볼 만하다.

하지만 분양업체가 제시하는 장밋빛 전망에 기대 무턱대고 투자를 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도 있다. 분양금만 챙긴 채 일명 ‘먹튀’를 하는 사기 분양 업체도 등장해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처를 결정할 때는 투자가치 만큼이나 분양업체의 신뢰성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알아봐야 한다.

이런 가운데 지난 27일 분양을 시작한 세종시민개발㈜의 ‘세종비즈니스센터(SBC)’는 분양 후 지속적인 관리까지 약속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세종시민개발㈜은 행복도시상가조합의 정신을 이어받고 지속적인 세종시 건축개발사업을 통해 세종시 발전과 세종시 복지사업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됐다. 현재 ‘세종시 8학군’이라 불리며 교육프리미엄을 형성해 나가고 있는 해피라움Ⅰ,Ⅱ,Ⅲ, Ⅳ’과 라온프라이빗시티 등 총9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분양이 진행 중인 세종비즈니스센터는 지하 3층~지상6층 규모의 초대형 오피스 상가 건물로, 상업시설 138실, 업무시설 202실을 분양한다.

도보로 정부종합청사에 닿을 수 있는데다, 정부종합청사가 위치한 1-5생활권에서 청사 바로 아래쪽인 C50블록에 위치해 있어 안정적인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 게다가 건물 내 오피스가 202실이나 되므로 상주인구 유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앞으로 교통망 확충, 대형 박물관단지 완공, 중앙부처 이전 등이 완료되면 세종시 상가건물의 가치는 훨씬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중앙부처 이전이 끝나면 2030년쯤 세종시 행복도시 목표인구인 50만 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종비즈니스센터 업무시설 및 상가 관련 문의는 전화(1899-1222)로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