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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랑101, 소외계층 아동 위한 ‘메리 크리스마스&해피투게더’ 프로모션 실시

어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블랑101(Blanc101)’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나누는 삶의 소중함을 공유하기 위해 '메리 크리스마스&해피투게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메리 크리스마스&해피투게더 프로모션은 '이 세상 모든 아이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모토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나눔과 기부 그리고 착한 소비에 대해 알려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블랑101 라운지웨어 크리스마스 세트를 구매 시 구매자 또는 자녀의 이름으로 한국SOS어린이마을에 똑같은 실내복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1 도네이션을 위해 특별 제작된 크리스마스 세트(4만 원)는 블랑101 라운지웨어 윈터 크리스마스 도트 상하세트와 스페셜메리파우치, 일러스트레이터의 재능기부로 탄생한 크리스마스카드로 구성돼 있다.

프로모션 제품은 오는 17일까지 블랑101 공식몰인 '디밤비'(www.dibambi.com)를 통해 125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판매가 종료된 후에는 125명의 구매자 또는 자녀의 이름을 후원물품에 이름표로 부착하여 한국SOS어린이마을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며,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블랑101의 덕다운 점퍼도 함께 기부한다.

이와 더불어 블랑101은 재능 있는 4명의 일러스트레이터와 함께 제작한 블랑101 크리스마스 카드도 선보인다. 작가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카드(총 8종, 2개 1세트, 5천 원)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각자의 추억과 이야기를 담아 완성됐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한국SOS어린이마을 어린이들의 의복 구입비로 후원할 예정이다.

블랑101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디렉터 김명진 팀장은 “추운 겨울에 어려운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블랑101과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 가능한 기부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행사를 기획해 지속적으로 한국SOS어린이마을과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랑101은 심플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제품을 제안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깨끗한 순백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블랑(Blanc)’과 기초 또는 입문을 의미하는 숫자 ‘101’을 조합한 이름답게 기본에 충실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물건을 만들겠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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