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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빙 품은 편리한 교통 입지, ‘수레실한옥마을’ 희소가치 잡아라

주택시장에 웰빙트렌드가 반영되면서 한옥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층간소음 등의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하면서 도심에서 자연을 벗삼아 쾌적한 삶을 추구하는 경향이 두드러진 것이다.

더욱이 최근 지어지는 한옥들의 경우 현대인의 취향에 맞게 개량되면서 불편함을 크게 개선한 형태로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에스투피는 ‘수레실한옥마을(용지)’ 분양에 나섰다. 어린 자녀의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려는 수요자들은 물론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관심이 쏠린다.

수레실한옥마을은 자연을 그대로 누릴 수 있으면서도 우수한 입지와 편리한 교통여건을 강점으로 하고 있다. 실제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내에 위치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서현동, 판교, 강남 등 분당 서울도심 출퇴근 및 접근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눈 여겨 볼 만한 점은 수도권 내에서 한옥의 희소성이다. 현재 수도권에는 한옥마을이 은평한옥마을, 서촌한옥마을과 북촌한옥마을 뿐이다. 수레실 한옥마을은 과거 한옥마을과 달리 한옥에 현대기술을 접목시킬 수 있어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수레실 한옥마을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사시사철 다른 풍경의 산조망이 가능하며불곡산 둘레길 구간 이용도 쉬워 산책이나 가벼운 트래킹도 가능하다. 또 한옥 자체가 친환경 주택으로 새집증후군 등의 유해물질이 없고, 습도조절 및 통풍, 채광, 일조량 등이 뛰어나다.

교통환경을 살펴보면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이 차량 10분 거리다. 마을 입구에 도심권으로 이동하는 버스 노선도 풍부하며 강남역까지 25분이면 도착 가능해 출퇴근도 수월하다.

인근에는 분당선 서현역 역세권 상업지구가 인접해 있어 병원, 쇼핑시설, 여가시설 등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 오는 2015년에는 현대개발이 지하철 신분당선 판교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현대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등이 들어설 복합쇼핑몰을 조성할 예정이다.

희소가치 높지만, 저렴한 가격에 수요자들 ‘이목’
이러한 다양한 투자가치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주변 지역에 비해 저렴한 수준이다. 현재 수레실 한옥마을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250만원 선에 책정돼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수레실한옥마을 주변에 위치한 신현리 주택지의 가격은 3.3㎡당 500만 원 안팎”이라며 “수레실한옥마을 경우 3.3㎡당 매매가가 250만 원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대적인 가격경쟁력이 투자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희소성 면에서도 수레실 한옥마을은 은평뉴타운에 위치한 은평한옥마을과 종로에 위치한 서촌과 북촌에 이어 수도권에서 네번째로 들어서는 한옥마을이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은평한옥마을은 3.3㎡당 700만원, 서촌과 북촌의 경우 3.3㎡당 5,000만 원을 호가하는 수준이다.

에스투피 수레실 한옥마을 분양관계자는 “특별분양을 시작한지 하루 만에 전화를 100통 이상 받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고 전했다.

한편 수레실한옥마을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604-1외 부지 내 9,488㎡로 조성된다. 이번 한옥마을 공급용지는 총 19필지 규모를 분양한다.

분양문의 1899-1508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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