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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팸ㆍ스미싱 탈출’ LGU+ 스팸차단서비스 무료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LG유플러스는 스팸과 스미싱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스팸차단서비스’를 이달 중 모든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스팸과 스미싱 문자를 자동으로 차단해 주는 ‘스팸차단서비스’를 모든 모바일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은 ‘U+스팸차단’ 앱을 통해 스팸차단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LG유플러스]

스팸차단서비스는 홈페이지(www.uplus.co.kr)와 ‘U+ 스팸차단’ 앱을 통해 고객이 직접 번호와 문구를 등록해 수신을 차단하는 서비스다. 알림 기능을 통해 차단 내역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위해 서버, 앱 연동 장비 등 관련 시스템을 확충했다. 서비스는 이달 중 고객 안내를 거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스팸차단서비스의 전체적인 적용 이전에 사용을 원하는 고객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 신청을 하거나 ‘U+ 스토어’에 접속해 ‘U+ 스팸차단’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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