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구글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앱 'BEST 30선'
이미지중앙


[GValley = 이덕춘 기자]구글이 올 한 해를 빛낸 '최고의 앱 Best 30선'을 발표했다.

구글이 자사의 앱스토어를 통해 발표한 어플리케이션에는 비트윈, 비트, 핑크퐁, 폴라리스 오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등재되어 있었다. 눈에 띄는 것은 지난 겨울 월트디즈니사의 애니메이션 영화로 출시 된 '겨울왕국'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뽀로로 전화' 등이 포함되어 있어, 부모의 휴대전화를 통해 자녀들이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였음을 추정해볼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 감청과 관련하여 눈에 띄게 급 성장하게 된 '텔레그램' 역시 이번 30선에 포함되어 있다.

모바일을 통해 배달 주문이 가능한 '배달의 민족' 역시 이번에 포함되어 있어, 기존 전화로만 주문을 했던 음식 배달 주문이 점차 모바일로 확장되어 가고 있음을 대변해주고 있다.

그 외에도 택배 위치 확인, 복부 운동, 만보기 등 일상생활과 관련해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거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어플들이 소개됐다.

이와 별도로 구글은 게임, 영화, 도서 등의 부문에서도 Best 30선을 선정·발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flycn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