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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크드림시티 써밋’, 견본주택 오픈 당일 5000명 방문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지난 3일 개관한 김천혁신도시 ‘파크드림시티 써밋’ 견본주택에 첫날 약 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파크드림시티 써밋’은 경북 김천혁신도시 17-1블록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전용면적 25~45㎡ 사이의 736실 규모로 지어진다.

모든 호실을 남향으로 배치했고,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편복도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일부 호실은 2룸-2베이 구조로 설계됐고, 율곡천이 단지 바로 옆을 흘러 자연과 가까운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김천혁신도시엔 앞으로 공공기관 12곳이 이전해올 예정이라 임대수요가 탄탄해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며 “피트니스센터와 입주자 전용 사우나 시설을 갖춘 커뮤니티시설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끄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KTX 김천구미역 맞은편(김천혁신도시 22블록)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9000만원 후반대부터 책정될 계획이다. 분양문의 : 054-433-9400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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