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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이글스, 창단 30주년 맞아 유니폼 전격 변경 “이젠 강팀의 포스가!”
[헤럴드경제]한화 이글스가 창단 30주년을 맞아 유니폼을 변경한다.

한화 이글스 구단은 4일 2015년 창단 30주년을 맞이해 구단의 자긍심과 전통을 살리고 팀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유니폼을 변경한다고 밝히며 이태양을 모델로 한 뒷모습 실루엣을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일 유니폼은 기존의 흰색과 오렌지색 바탕의 유니폼 뿐만 아니라 회색 바탕으로 이루어진 원정 유니폼이 추가되는 등 총 4가지 종류로 구성된다. 


오는 7일 진행되는 독수리 한마당 행사에서는 기존 유니폼을 할인 판매하는 ‘굿바이 유니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는 김성근 신임 감독 선임 이후 처음으로 유니폼에 김성근 감독 이름과 배번 마킹이 가능하다.

한편 한화 이글스 신규 유니폼은 2015년 1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화 이글스 유니폼 변경에 야구팬들은 “한화 이글스 유니폼, 이제 강팀의 포스가!” “한화 이글스 유니폼, 내년엔 정말 큰일을 치를 듯” “한화 이글스 유니폼, 2015년 시즌 어떻게 기다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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