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는 지난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4 Mnet Asian Music Awards, MAMA)’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강소라는 볼륨감 있는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푸른색 시스루 밀착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행사 이후 강소라의 드레스가 유명 SPA브랜드 H사의 3만9000천 원짜리 제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강소라의 몸매 관리 비법에 관심이 집중됐다. 강소라는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 종영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이어트를 했다는 것과 비법까지도 공개했는데 여전히 많이 물어보신다”며 발레 스트레칭으로 몸매를 관리했다고 밝혔다.
또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다양한 시도로 20kg을 감량한 이후 굶기보다는 꾸준한 운동을 하려고 노력한다”며 “특히 친구나 어머니와 한강에서 수다를 떨며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을 즐긴다”고 답했다.
강소라 드레스와 몸매 비결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소라 드레스 보니 다이어트 욕구 솟네”, “강소라 드레스 살린 몸매 정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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