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미소금융중앙재단과 가톨릭대학교는 4일 중앙재단 대회의실에서 이종휘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과 김용승 가톨릭대 산학협력선도대학 (LINC)사업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미소금융중앙재단과 가톨릭대는 ‘인턴십프로그램’ 등의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중앙재단에서 사무지원봉사 및 미소금융 이용자 자활지원봉사활동을 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 양측의 공익적인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으로 미소금융은 가톨릭대 학생들에게 미소금융 지점 및 사무국에서 미소금융 업무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은 미소금융 자활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하게 된다.미소금융은 연내에 가톨릭대와 장ㆍ단기 혼합형 인턴십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내년 초반부터 운영하게 된다.

hhj638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