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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시스 의자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간다
퍼시스가 부산에서 열리는 ‘2014 한ㆍ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에 정상용 의자를 지원한다.

지원 제품은 고급 중역용 의자 ‘프로나드(Pronardㆍ사진)’로, 행사가 열리는 기간 정상회담장과 양자회담장 등에서 각국 정상들이 앉게 된다.

프로나드는 인체의 움직임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는 싱크로나이즈드 틸트와 천연가죽 마감으로 뛰어난 착석감을 제공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정상용 의자는 이에 더해 특수 충전재로 쿠션감을 보강하고, 의자의 각 연결부를 구리로 도금해 품격을 높였다.

또한 각각의 의자에는 정상회의 엠블럼과 국가명이 자수로 새겨져 있다.

2014 한ㆍ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는 오는 11, 12일 아세안 10개국 정상 및 각료를 포함, 각국을 대표하는 3000여명의 기업ㆍ언론ㆍ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해 아세안 국제관계 현안과 미래를 논의한다.

박상근 퍼시스 부사장은 “각국 정상들에게 높은 품질과 제품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퍼시스는 물론 한국 가구산업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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