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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우성 카메라’ 소니 미러리스 A6000 화이트를 입다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6000’이 겨울을 맞아 화이트를 입었다.

소니코리아는 4일 세계 최고 수준의 듀얼 AF와 초고속 11연사 등 혁신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A6000의 새로운 화이트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A6000은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며 4년 연속 시장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소니의 프리미엄 모델이다. 특히 최근 배우 겸 영화감독 정우성을 모델로 TV 광고를 촬영하고 ‘미러리스의 추월’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소니코리아는 A6000 화이트 모델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소니스토어 및 주요 소니 판매점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고 18일까지 정품 등록과 사은품 신청을 한 고객에게는 특별히 제작한 화이트 칼자이스 스트랩 세트와 소니 프리미엄 화이트 헤드폰(MDR-10R)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겨울을 맞아 선보이는 A6000의 화이트 버전과 함께 많은 분들이 소니의 강력한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A6000은 2430만 화소의 DSLR과 동일한 대형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인접 화소 사이의 틈을 없앤 새로운 갭리스(gapless on-chip) 기술을 통해 집광 효율성을 높여 어두운 환경에서도 저노이즈가 특징이다. 또 소니의 최고 사양 렌즈교환식 카메라 A7, A7R에 탑재된 신형 이미지 프로세서 비온즈 엑스(BIONZ X)를 탑재해 빛이 분산되는 회절현상을 최소화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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