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주한영국대사 부인,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앤 와이트먼(Anne Wightman) 주한영국대사 부인은 지난 3일 서울 서대문 소재 동방사회복지회를 방문해 김진숙 회장(오른쪽)에게 기부금 732만5000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주한영국대사관에서 BBC 칠드런 인 리드(BBC Children in Need)의 일환으로 진행된 기금모금 행사에서 조성된 1000여만원 중 , 반액인 510만원(나머지 반액은 전세계 불우아동을 위해 영국 BBC Children in Need로 보내질 예정)과 영국대사관 직원들이 올봄 서울마라톤에 참석해 마련된 150만원, 또 지난 10월 대사관 바에서 진행된 퀴즈나잇 행사에서 조성된 금액이다. 

앤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부인과 정치참사관 부인인 수 워커 (Sue Walker)는 지난 18개월동안 매주 금요일마다 3시간씩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동방사회복지회를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분유를 먹이거나 재우고 기저귀를 갈아주는 등의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jycaf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