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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석유공사 울산시대 개막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지난 3일 울산혁신도시 중구 우정동에서 신사옥 개청식을 열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한국석유공사 울산 신사옥은 부지면적 4만 8942㎡, 건축 연면적 6만 4887㎡에 지하 2층, 지상 23층 규모로 지어졌다. 2011년 10월 착공해 올 10월에 준공했다. 일반 건축물 대비 50% 이상 에너지 절감 기능과 1천200여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시공했다. 5본부, 1원, 25처ㆍ실ㆍ센터 체제로 국내에 10개 지사와 해외에 8개 사무소를 두고 있다. 울산 이전 인원은 전체 종사자의 절반가량인 832명으로, 울산에서 고용한 직원 200여 명 등 총 1000여 명이 근무한다. 신사옥 개청식에서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등 내빈이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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