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이디야커피가 유자티, 자몽티 등 과일티(Fruit Tea)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과일티는 겨울철 대표적 차 ‘유자티’와 ‘자몽티’ 2종으로 오는 5일부터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판매(일부 매장 제외)된다. 

유자티는 겨울철 인기 메뉴로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자몽티는 감귤과 열매로 달콤하면서도 쌉싸래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대표적인 과일차다.

이디야 관계자는 “겨울철 이디야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커피 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따뜻함과 영양소가 가득 담긴 ‘티(Tea)’ 메뉴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다양한 메뉴 개발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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