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3개 내외 기업에 투자를 하며 투자를 받은 기업은 SBA가 운영하는 서울신기술창업센터(강서구 소재)의 입주권을 부여하여 최장 6년 동안 집중적인 성장보육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또 SBA의 창업보육프로그램 브랜드인 ‘비즈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컨설팅, 기업간 공동기술개발, 홍보, 마케팅, 인증, 기업간 네트워킹, ‘정보와 지식의 공유’ 등 창업기업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전영 SBA 대표는 “기업은행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창업 벤처기업 육성에 다른 기능을 가진 기관이 협력하는 좋은 모델을 실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질적으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ycafe@heraldcorp.com